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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교육이 아닌 '놀이와 체험'의 시기

기사승인 2018.09.04  20: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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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남의 바른칭찬부모교육1

▲ [산과 들, 계곡과 바다...이 모든 환경들이 유아교육의 장이다. 이 아이가 바다를 처음 볼 때 어떤 감정을 느낄 수 있을까?]

[칭찬신문=김종남 기자]  우리 속담에 세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다. 이는 현대 심리학이나 사회과학에서 이미 증명된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세살까지의 영/유아 성장과정이 더 없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그런데 여기서 이 말이 '세살까지의 교육이 정말 중요하다'로 변이 되어 '성장과정=교육=가르침'으로 완전히 대체되고 말았다. 그래서 현대의 부모들, 심지어 국가까지도 나서서 뭔가를 가르쳐야만 하는 '강제교육강박증'에 빠져있다. 거기에다 기업들의 상술까지 더해져 우리 아이들은 태어나면서부터 피교육생의 모범생이 될 것을 강요받는다. 그 결과 성장하면 할 수록 교육적열등감에 빠져 상대적 성인아이로 살아가게 한다.

그러나 세살까지의 성장과정에서 더 없이 중요한 것은 가르침을 받는 것이 아니라 '놀면서 경험'하는 것이다. 그래서 아이들이 안전하고 다양하게 놀 수 있는 환경, 매일매일 생동감이 있는 자연과의 만남이 중요한 것이다. 그러므로 마당이 있는 집, 정원과 놀이터가 있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그리고 들이나 숲 등 다양한 자연체험 환경의 제공이 중요한 것이다. 그런 환경 속에서 아이들 눈높이에서 공감해주고 즐겁고 안전하게 놀면서 성장할 수 있도록 보장해 주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아이들이 놀이에 더 몰입할 수 있도록, 더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더 다양한 체험을 하고 또 다른 새로운 경험에 도전할 수 있도록 격려와 용기를 부여해주는 것이 칭찬부모교육이다. 창조주께서는 누구든 한 가지 이상의 달란트(재주/장기)를 주셨고 그 달란트는 바른칭찬을 자양분으로 자란다. 놀이와 체험 환경이 부족한 우리들에게는 바른칭찬양육이 더욱 절실하다.

어떤 의미에서 인생은 모든 것이 처음해보는 것일 수 있다. 이는 선택의 모험의 연속이라 할 수 있는데, 부모가 자녀를 양육하는 것은 그 무엇보다 어렵고도 중요한 선택인 것이다. 그래서 국가나 학교 그리고 사회단체를 통해 우리들에게 주어지는 복지/혜택 중의 하나가 바른선택의 확률을 높여주는 부모교육 환경/컨댄츠/ 이어야 한다. 그래서 부모가 되면 시간과 예산 걱정 없이 부모교육을 받을 수 있고, 그 혜택이 자녀에게로 그리고 우리가 사는 공동체로 이어진다면 자녀출산 고민이 덜어질 뿐 아니라 성숙한 민주시민공동체가 이뤄질 것이다.

여든까지 가는 세살까지의 버릇(?)이 '놀이와 경험'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해석하고 표현하며 과정의 체험을 존중받고 새로운 경험에 도전할 수 있도록 격려와 용기부여를 받을 수 있는 교육환경과 이와 같은 성잔과정의 중요성을 인지하는 부모교육의 필요성이 중요하다 하겠다.
 

   세살부터 여든까지 !  '바른칭찬부모교육'이 답이다!
    -칭찬부모교육 김종남-

김종남 기자 gbm1958@hanmail.net

<저작권자 © CNN21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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