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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21뉴스] 강원도 속초, 세계적 순항선 ‘실버 익스플로러(SilverExplorer) 호 입항

기사승인 2019.05.29  07: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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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적 순항선인 ‘실버 익스플로러(SilverExplorer) 호

[CNN21방송=김미숙기자] 강원도와 속초시는 전 세계적 순항선인 ‘실버 익스플로러(SilverExplorer) 호’가 오는 5월 20일 속초항에 처음으로 입항한다고 밝혔다.

   ‘실버 익스플로러 호’는 바하마 선적으로 전장 110m, 전폭 15.6m, 총 무게 6,130t 규모이며 승객 132명, 승무원 110명을 태울 수 있다. 

   특히, 이 선박은 전 객실이 스위트룸으로 꾸며져 있고 승무원과 승객의 비율을 1대 1인 초호화 순항선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운항은 국제 순항 선사인 실버 씨 크루즈사가 직접 운영하는 것으로 5월 12일 미국‧호주‧유럽 여행객 120여 명을 태우고 일본 고베를 출발하여 오카야마, 사카이미나토, 가나자와 등을 경유하고 5월 20일 속초항에 오전 7시에 입항하게 되며, 오후 2시에 부산항을 향해 출항한다. 

   20일 오전 속초항에 입항한 관광객 120명은 관광버스로 설악산, 청초호 등속초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관람한 후 속초 관광 수산 시장에 들러 쇼핑을 즐길 예정이다.

【 순항선 운항 계획 】

 고베(5. 12.) → 오카야마 → 다카마쓰 → 미야지마 → 히로시마 → 하기 → 사카이미나토 → 가나자와 → 속초(5. 20.) → 부산(5. 21.)

 이번 ‘실버 익스플로러 호’의 속초항 입항은 강원도와 강원도 해양 관광 센터가 지난해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된 순항선 박람회에 참석하여 홍보 활동을 한 결과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이번 순항선 입항이 또 다른 전 세계적 순항선의 속초항 기항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승무원 40명을 대상으로 속초 시내 도시 여행을 시행할 예정이며 앞으로 홍보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도와 속초시 강원도 해양 관광 센터는 관광객에게 속초항에 대한 좋은 인상을 각인시키고 재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20일 오전 8시부터 속초항 국제 크루즈 터미널 앞 야외에서 ‘실버 익스플로러 호’의 입항을 환영하는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관광객이 모두 외국인인 점을 고려하여 한국을 느낄 수 있도록 사또, 장군등 한국의 전통 상징물이 출연하는 공기 인형 공연과 전통 악기와 서양 악기를 함께 연주하는 융합 국악 공연을 시행하고 관광객들에게 입항 기념품도 나눠줄 예정이다. 

 강원도 관계자는 “그동안 속초항을 찾는 순항선 관광객이 중국과 내국인 중심이었으나 이번 ‘실버 익스플로러 호’의 속초항 입항을 시작으로 미주‧유럽 관광객으로 확대되는 만큼 앞으로 전 세계적 순항선의 속초항 기항 유치 확대 등을 통해 시장 다변화를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밝혔다.

김미숙 기자 misuk7873@naver.com

<저작권자 © CNN21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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